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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관련주 베스트 10

장선이의 건강한 인생 2021. 4. 3. 17:08

풍력발전 관련주 베스트 10

 

요즘에는 지구 환경오염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 개발사업과 전기, 수소 자동차 등 고갈 위험성이 높은 에너지 자원을 대체하려는 기술개발 사업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이러한 사업의 발전은 가속화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추세로 요즘에는 세계 주요국이 온실가스 저감과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하면서 바다 위 해상 풍력발전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해상풍력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먼 바다일수록 풍속이 빨라 육상풍력보다 발전효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민 반대나 소음 피해 문제 등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풍력발전 관련주 베스트 10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풍력발전 관련주
풍력발전 관련주 베스트 10

풍력발전 관련주 10

1. 씨에스윈드

2. 동국S&C

3. 유니슨

4. 씨에스베어링

5. 삼강엠앤티

6. KT서브마린

7. 스페코

8. 두산중공업

9. 삼영엠텍

10. LS



풍력발전 관련주 1. 씨에스윈드


씨에스윈드는 해상풍력타워 제조기술 세계 1위 업체로 풍력발전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씨에스윈드는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풍력발전 설비의 제조와 관련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업체로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 지원 서비스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기를 높은 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풍력발전 타워와 풍력발전 타워용 알루미늄 플랫폼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씨에스윈드는 미국, 유럽, 호주 시장의 폭발적인 풍력 타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인력채용을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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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풍력발전 관련주 2. 동국S&C


동국S&C는 2001년 7월 2일 설립된 회사로 2009년 8월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력, 금속 구조재, 건설업 등이 있으며 주력제품인 풍력발전기용 윈드 타워의 판매로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하며 해상풍력과 기타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미래지향적인 제품별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동국S&C는  해상풍력타워와 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업체로 풍력발전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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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


풍력발전 관련주 3. 유니슨


유니슨은 다양한 풍력발전기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해당 회사는 1984년 9월 24일 설립되었으며 1996년 1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풍력 발전 사업으로 신재생 에너지원 중 발전 단가와 효율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조성과 운영,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기도 하며 강원도 풍력발전단지와 영덕 풍력발전단지 등 국내 최초로 거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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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풍력발전 관련주 4. 씨에스베어링


씨에스베어링은 2007년 11월 9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2019년 11월 21일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씨에스베이링은 풍력발전기용 베어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풍력발전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력발전용 부품과 플랜트용 설비, 선박과 중장비용 부품의 제조와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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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와 로터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피치 베어링과 수평축 풍력발전기의 주요한 시스템 중 하나인 베어링을 주력 상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 설비와 제조공정이 풍력발전기용 선회베어링 제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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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베어링


풍력발전 관련주 5. 삼강엠앤티


삼강엠앤티는 해상풍력용 하부 구조물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삼강엠앤티은 1999년 삼강특수공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8년 8월 1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과 방산물자 제조, 특수강, 스텐레스 강관 제조, 선체블록과 조선기자재 제조업, 철구조물 제작과 엔지니어링 사업 등을 영위합니다. 조선사업, 플랜트사업, 특수선사업, 강관사업, 선박수리개조사업의 5대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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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풍력발전 관련주 6. KT서브마린


KT서브마린은 1995년 4월 17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2002년 2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해당 기업은 해저통신과 전력케이블 건설 그리고 유지보수사업과 해저파이프라인 서리와 매설, 탐사 등 해상 구조물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KT서브마린의 매출은 건설공사, 유지보수, 기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T서브마린은 해저케이블 관련 공사를 담당하는 회사로 풍력발전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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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


풍력발전 관련주 7. 스페코


스페코는 해상풍력용 플랜트를 건설하는 업체입니다. 1979년 2월 7일 설립된 기업이며 1997년 11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스페코는 특수목적용 건설기계제조와 철구조물 제작 그리고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은 철구조물제작과 판매, 공해방지 시설업등이 있습니다. 플랜트 산업은 과거 50년 가량 전세계 시장을 유럽의 업체들이 선점하였으나 최근 스페코와 같은 후발주자들이 기술개발과 가격대비 좋은 품질을 비교우위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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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코


풍력발전 관련주 8.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1962년 9월 20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2000년 10월 2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신성장 동력의 일환인 해상풍력 기술 발전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 2005년 부터 풍력기술을 개발하여 순수 자체 기술과 실적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풍력발전 관련주로 선별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발전설비와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건설중장비, 엔진, 토목과 건축공사를 주로 영위하고 있으며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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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풍력발전 관련주 9. 삼영엠텍


삼영엠텍은 풍력발전기 부품 중 핵심적인 기어박스를 생산하여 효율을 증대시키는 증속기의 핵심 부품인 플래닛 캐리어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1997년 1월 29일 설립되었으며 2001년 11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플랜트 기자재와 선박엔진 구조재 등 철강소재와 구조재 교량건설에 필요한 교좌장치를 생산하여 판매합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포함한 사업으로는 철강소재 생산 판매와 농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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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엠텍


풍력발전 관련주 10. LS


LS는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용 전선과 풍력발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풍력발전 관련주로 선별됩니다. LS는 1977년 6월 3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지주회사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 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주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과 브랜드 수수료 등이 있으며 연결 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하여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사업부문, 엠트론사업부문, 아이앤디 사업부문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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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이상으로 씨에스윈드, 동국S&C, 유니슨, 씨에스베어링, 삼강엠앤티, KT서브마린, 스페코, 두산중공업, 삼영엠텍, LS 풍력발전 관련주 베스트 10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역시 48조 원을 들여 신안 앞바다에 대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설비용량 8.2GW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전남 신안군에서 개최된 해상 풍력단지 투자협약식에서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무궁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발언했으며 우리나라 정부는 2030년까지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해상풍력 단지의 건설 운영비가 상당히 비싼 데다가 발전효율이 떨어지는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많았는데요. 

 

우리나라는 풍속이 유럽 지역에 비해 다소 느린 편이며 풍향이 일정하지 않아 연간 평균 발전효율이 낮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해상 풍력 발전에 대한 기술 개발이 시급한 시점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이 저풍속 환경에 적합한 해상풍력터빈을 개발중이며 2022년 까지 서남해 풍속을 기준으로 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한 해상풍력발전기를 개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해상풍력발전의 주요기술은 기초, 콘크리트 케이슨 타입, 모노파일 타입, 자켓 타입, 부유식 타입 등으로 세분화되며 송전망의 연결 또한 인디비주얼 커넥션, 메시그리드, 레디얼 컨피겨레이션 등으로 세분화되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의 관련 기업들도 세계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힘써서 대한민국이 풍력발전 강대국으로 부상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정리한 관련주 정보는 단순히 개인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내용이니 투자를 하실 때는 항상 각별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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